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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송산면 형도...





2009년 6월 형도...
집안일로 휴가를 냈다가 시간이 꽤 남아서 혼자서 휑하니 다녀왔었다.
환경, 수질오염문제로 죽음의 호수로 불리우던 시화호가 송산그린시티, 테마가 있는 친환경 레져도시로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당시만해도 한창 공사중이었지만 그곳에는 주민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었다.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그랜드캐년이라고 별명을 지었던 형도만의 특유한 모레산도 이젠 없어졌겠지?


울 카페 동생이 나보다 한달전에 갔을때 찍은사진. 내가 갔을땐 저게 없었다는...ㅜ.ㅜ (우탕이: http://blog.naver.com/pdj1008)




저 지점에서 망원렌즈로 찍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