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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체험

3M Finelux Titanium눈부심방지 스탠드 지름~


평소에 스탠드를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오늘 마침 이마트에 쇼핑하러 갔다가 눈에 띄는 제품이 있어 와이프와 상담 후 구매하였습니다. 실제로 많이 사용할 사람은 와이프라서..^^

3M하면 “포스트 잍”이나 테이프로 유명한데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을 만들고 있더군요. 그 중 스탠드도 꽤 유명한 모양이네요. 스탠드가 나쁘면 눈이 쉽게 피로해져 시력이 저하됩니다. 이것은 바로 눈부심 현상 때문인데요, 이 제품은 눈부심 방지 편광 패널로 눈부심을 방지하고 시력을 보호해주어 편안한 독서 및 업무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뭐 솔직히 판매하시는 분의 말을 듣고 홀딱 넘어갔어요.ㅋㅋ 그리고 요 며칠간만 이벤트로 싸게 5만원이하에 판매된다고 하여서 구입했네요.


3M 홈페이지에서 퍼온 자료

  

제품은 스티로폼에 안전하게 쌓여져 있습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이 간단합니다. 밑받침은 무게가 꽤 나갑니다. 고정을 시킨 후 스크류를 조여주면 설치 끝~

 

요것이 3M 특허기술인 반사형 편광 여과패널입니다. 우량광선인 수직광은 그대로 통과 시키며 눈에 피로를 주고 눈부심을 일으키는 유해광은 수직광으로 전환시켜주므로 밝으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빛을 제공한다네요.

 

뚜껑을 열면 FML 27W를 사용합니다. 일반 마트나 철물점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을꺼에요~

 

불을 켜보았습니다. 직광으로 바로보니 눈 부십니다. ㅋㅋ 다른 각도는 왠지 편안할 것도 같은데 오래 동안 사용해봐야 그 진가를 알겠지요..

 

요건 스탠드를 켜둔 상태에서 카메라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않고 찍어보았습니다. 사이즈가 작은 제품을 리뷰하시는 블로거분들은 스탠드 구입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정말 잘 나옵니다..^^ 스트로보가 필요없고 각도 조절도 자유자재라서 매우 편리합니다. 가격은 49,000원 줬네요. 판매사원이 반짝 판매라고 하는데 비슷한 모델로 출시 되어있는 놈은 7만원대더군요. 그래서 약간은 충동구매 비슷했네요.ㅎㅎ

요즘 30대가 꺽이면서 눈에 피로가 자주 와서 시력보호 의약품을 먹고 있는데 컴퓨터 할때나 일상생활에서 눈이 많이 지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눈 상태 좋을때 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