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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악 대명리조트(콘도)의 겨울...(2010.03.26)


회사 업무상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동시에 보이는 대명콘도는 말로만 들어봤지 처음 가 봤는데 정말 경치가 너무 좋더군요..첫날은 하늘도 맑고 날씨도 따뜻했답니다. 좋은 공기 마시며 교육을 받으니 정신도 맑아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네요.

 

 

 

설악산의 울산바위가 보인다고 하네요. 고딩때 수학여행으로 울산바위까지 가보긴 했지만 저는 어떤 바위가 울산바위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ㅎㅎ

 

 

광각렌즈를 가져가길 잘 했습니다. 콘도와 함께 멋진 설악산의 설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 형들 같지만 ㅋㅋ 동생들과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다음날은 폭설이 하루종일 내렸답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일정이 변경되서 설악산에 갈 시간은 없었네요…흑흑.. 대신 낙산사에 잠깐 다녀오긴 했답니다. 눈이 많이 와서 약간 고생을 했지만요..

 

 

눈이 많이 내리니 설악산의 멋진 풍경도 볼 수가 없더군요..

 

 

저녁이 되어가자 눈이 멈춰서 11층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다행히 문이 열려있어서 멋진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야외 수영장은 쉬고있고 실내수영장과 사우나는 운영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야외 노천탕이 남녀공용이라 처음에 약간 놀랬다는..ㅎㅎ

 

 

몇 시간 전 도착해서 글을 올리네요.. 좀 피곤해서 콘도 풍경만 올리고 자야겠습니다.

내일 정도에 음식사진 및 콘도 주변 호수까지 다녀온 사진 올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