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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보라카이의 천진난만한 미소~




보라카이 해변의 뒷쪽에는 자그마한 시장이 있다. 그리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라카이 섬의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 시장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동전치기 비슷한 게임을 하고 있는 애들 앞에 카메라를 들고 다가서니 녀석들은 자기들끼리 속삭이면서 나에게 다가와 서슴없이 이러한 포즈를 취해줬다. 귀여운 녀석들에게 맘 같아선 1달러라도 주고 싶었지만 버릇 나뻐질 것 같아서 그만뒀다..

언제나 그렇게 밝게 웃으며 살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