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야유회로 대부도에 있는 펜션타운 1박2일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묶은곳은 칸단스키라는 곳인데 이름만 틀렸지 다른곳도 거의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더라구요.. 60평의 복층구조로 방이 4개이고 화장실이 3개나 있습니다. 또한 바베큐장도 있는데 20명은 거뜬하게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방입니다. 가스가 아닌 전기로 되어있고 있을껀 다 있습니다.
거실에는 대형TV와 스카이라이프도 달려있구, 인터넷 가능합니다.
주방옆의 바베규장인데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엄청 크더라구요..
바닷가에 왔으니 회를 먹어야겠죠~ 건배~
저도 기념컷을 찍었습니다. 요즘 일이 바뻐서 수척해진 절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ㅜ.ㅠ
(몇달만에 5kg빠졌습니다. 소식(小食) 의 영향도 있음.^^)
아침에는 큰형님이 끓여준 해장국 먹고 점심 전에 대야를 먹었네요..
그 밖에 족구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지만 시간이 벌써 1시가 되었으므로 빨리 자야겠습니다. 내일도 할 일이 많습니다..ㅜ.ㅜ 블로그 이웃분들~ 편안히 주무세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