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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이야기/각종 제품 정보

Nikon D800 DSLR카메라 업그레이드 예정입니다.

지난 2008년에 중고(1천 컷 미만)로 구입해서 3년째 사용중인 Nikon D300입니다.

이 놈을 구입할 때도 포스팅을 남겼지만 FX포맷으로 가기 전 잠시 사용하려던 바디였습니다.

중간중간에 D3와 D700의 뽐뿌가 많이 밀려왔지만 꾹꾹 참아왔었지요. ㅡ.ㅡ;;

특히, 5D mark2가 나왔을 때는 캐논으로 갈아 탈 뻔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D100으로 시작 된 인연.. 쉽게 갈아타기가 쉽지 않더군요..

 

 

 

각종 루머들이 많지만 새로 출시 될 D800이라는 모델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D800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3.3인치 LCD, 1,600만 풀 프레임 센서, ISO 100-51,200, 64포인트 AF, 시야율 100%, 1/16,000s,

120fps 풀HD 영상촬영, 듀얼 CF, 8연사 등… 듣기만 해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소문에 의하면 2011년 8월, 9월에 출시 될 예정 이라네요. (50%만 믿습니다.ㅋㅋ)

 

 

 

 

현재 D800은 이런 이미지로도 떠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체형이라면 개인적으로 약간 거부감이 가네요. ㄷㄷ

 

 

 

요런 컨셉 이미지들도 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wireless lcd, 비디오 촬영을 위한? 로테이팅 그립..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사진상 바디에 물린 렌즈가 지금 제가 사용 중인 DX전용렌즈 17-55mm거든요.ㅎㅎ (합성?)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네이버에서 출시 예정으로 떴었는데 지금은 쏙 들어갔네요.

일본 지진영향으로 출시가 밀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래사진은 중국사이트에서 캡쳐했습니다.)

하지만 기다려 보렵니다. 최근에 D3, D700으로 업그레이드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 모델 때문에 그 뽐뿌를 막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