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가자마자 피곤해서 뻗었다가..
몇장만이라도 올리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사진만 올려두고
회사와서 글 씁니다.ㅎㅎ (회사에서는 사진 업로드가 안되여..)
좀 뒤늦게 진해 여좌천에 다녀왔습니다. (2012.04.15)
회사 동호회 운영진에서 잡은 일정이 원래 4월 8일이었는데
비도 오고 날씨도 추울 것으로 예상되어 긴급히 15일로 변경했지만
정작 8일이 훨씬 벚꽃이 만개했더군요..ㅠ.ㅠ
대신 여좌천에는 그때는 없었던 유채꽃들이 있더라구요..
평일이었던 12일 ~ 13일 정도가 벚꽃과 유채의 조화로 가장 좋았을 듯 하네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ND필터 없이도 장노출은 가능했습니다.
이쁜 돌 위로 벚꽃잎들이 떨어져 있네요..
바람이라도 많이 불어줬다면 꽃비라도 찍었을텐데..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ㅎㅎ
어느새 날이 밝아옵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항상 사진으로만 보던 진해 여좌천을 보고 왔습니다.
군항제 때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붐빈다고하던데.. 이날은 정말 한산했네요..^^
지금은 우리 동네에도 벚꽃들이 많이 피었더라구요.. 주말에는 동네 한바퀴 돌아야겠습니다.^^
여좌천을 찍고 내수면 생태공원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여좌천을 찍고 내수면 생태공원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