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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수원 화성 행궁 나들이~

 

 

지난달에 다녀온 수원 화성행궁 나들이 사진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날짜를 보니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ㅎㅎ

수원 토박이로써 수원 화성 홍보용으로 올려보아요..^^

 

 

추천 감사

 

 

 

 

 

시간마다 전통무예 공연을 하고 있답니다.

해외 관광객을 위해 한국어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통역을 해서 설명을 해 주더군요.

 

 

 

 

여자분도 2명 정도 눈에 띄더군요. ^^

 

 

 

 

저희는 좌측에 있는 이동용 스텐드에 앉아서 감상을 했네요.

사진을 제대로 찍으려면 측면 보다는 정면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각각 특색있는 무기를 들고 나와 종류별로 시범을 보입니다.

 

 

 

 

격투 시연도 하는데 저 무거운 갑옷을 입고도 펄쩍 펄쩍 잘 뛰시더라구요.. 대단합니다..^^

 

 

 

 

 

 

 

 

 

짚단베기 시범..

 

 

 

 

공연을 마친 후 기념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어른은 1,500원 이네요.. 초기에는 공짜였답니다. 그리고 화성 문화재 중에서 수원시민은 공짜인 곳이 꽤 있습니다.

 

 

 

 

입장~

 

 

 

 

펄쩍 펄쩍 뛰노는 아들 녀석들..

 

 

 

 

무한 달리기 중인 둘째녀석..ㅎㅎ

 

 

 

 

역사에 관심이 많은 와이프님..

 

 

 

 

인증샷도 찍고... ㅎㅎ 눈을 감아서..ㅋㅋ

 

 

 

 

 

신풍루? 일겁니다.. 화성행궁 바로 옆에 신풍 초등학교가 있답니다..^^ 

 

 

 

 

가을을 알리는 꽃...

 

 

 

 

잉어들도 몇 마리 보입니다.

 

 

 

 

 

 

장금이를 이곳에서 많이 찍었었죠.. 그래서 더 유명한 화성 행궁..

 

 

 

 

약 1시간 둘러 본 뒤 화성행궁에서 남문쪽으로 걸어가면 식당들이 있습니다. 멋진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막걸리가 땡겼지만 참았네요..ㅎㅎ

 

 

 

 

저는 낙지덮밥을 먹었네요..

 

 

 

 

100년 된 우물??을 보수공사하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여기서 손을 씻거나 세수도 많이 한답니다.

 

 

 

 

화성행궁 바로 위 팔달산에 약수터가 있는데 어릴 적 약수물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화성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전배(展拜)하기 위하여 행행(幸行) 때에 머물던 임시 처소로서, 평상시에는 부사(뒤에는 留守)가 집무하는 부아(府衙)로도 활용하였다. 정조는 왕 13년 10월에 이루어진 현륭원 천봉부터 정조 24년 1월까지 12년간 13차례에 걸친 원행(園行)을 정기적으로 행하였다.
이때마다 정조는 화성행궁에 머물면서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하였다.

 

화성행궁과 더불어 수원화성의 정보를 아시려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sw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