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밖의 이야기/꾸미기,DIY

이사 후 내 컴퓨터 방 꾸미기..

이사를 하고 나서 나만의 컴방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꾸밀까 고민은 많이 했지만 막상 배치를 하다 보니 그냥 노멀한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도 꾸밀 것이 많아서 현재 상태는 50%정도라 할 수 있겠네요.

 


추천 감사

 

키보드는 앞으로 애들이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뺐습니다. 잠시 인테리어용이었네요.^^
한쪽 책상은 컴퓨터용이고, 창문 쪽은 독서나 공부를 할 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10년 된 홈시어터를 PC에 연결했습니다. 역시 일반 스피커와는 차원이 틀리네요..ㄷㄷ
5.1채널이지만 우퍼와 다른 스피커들은 창고 속에 넣어두었습니다..^^

 

독서 & 공부 책상입니다. 책이랑은 별로 안 친하지만 새해 결심으로 책과 업무관련 공부 좀 하렵니다..
아무래도 Wifi는 이동시켜야겠네요. 찍고 보니 별로 안 이쁩니다..

 

 

행거입니다. 컴방에 두기 싫었지만 이방 저방에서 천대를 받아 제가 거두었습니다.
색깔이 회색이라 칙칙해서 인기가 없는 듯..

 

우측에 붙박이장이 있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저만의 창고로 만들었습니다.
다만.. 문짝이 좀 더럽네요.. 페인트칠을 다시 해야 하나…ㅡ.ㅡ
선풍기 커버는 안방의 와이프 것인데 잠시 빌려서..ㅋㅋ

 

앞으로 좀 더 많이 꾸며야하는데.. 이미 오늘 창문에 설치한 블라인드도 구입했네요.
지금은 데코점착장판??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바닥에 깔 러그도 하나 살 예정이구요..ㅎㅎ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음에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