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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벙개가 넘쳐나는 사진카페..영화벙개 다녀옴~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카페인데 최근들어 벙개가 너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벙개의 종류도 사진벙개부터.. 영화벙개, 먹자벙개, 운동벙개, 축구관람벙개, 액자만들기 벙개까지..

하루에도 몇 개씩 겹칠 때도 있네요.. 하지만 그만큼 이슈들도 많습니다..

최근에 이슈로 인해 탈퇴한 회원도 몇 분 계십니다.

회원수도 많아지니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되네요..

 

회사 업무에.. 사내 동호회도 신경 쓸 일이 많은데

몸은 하나라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ㅜ;;

여기저기 감투를 너무 많이 쓰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사진 내공은 몇 년 째 항상 제자리네요..ㅎㅎ

 

 

지난 10월 3일.. 간만에 회원들 얼굴 좀 볼 겸 영화벙개에 참석하였습니다.

눈물을 한 바가지 흘렸네요.. ㅜㅜ

슬픈 영화를 볼때는 손수건을 준비하라는 말을 이 날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 맛입니다..

 

영화 보기 전 저녁식사로 코스 스시를 먹었네요~

 

영화를 보고나서는 간장새우라는 녀석을 먹게 되었는데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또 가야겠어요..

 

막판으로 간단하게 빨대맥주 한 캔 했네요.. 빨대로 먹으니 더 맛나더라는..ㄷㄷ

 

오늘이 회사 야유회 날인데..

당직이라 혼자서 쓸쓸히 회사를 지키고 있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