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베트남 출장 때 우연히 결혼식장에 갔다가 사진까지 찍어주게 되었다.ㅎㅎ
첨부터 찍어주러 간 것이 아니라 스트로보도 준비 안해서.. 내장후레쉬를 사용하여 찍었다.
한국인이라곤 나 혼자 밖에 없었지만 마음씨가 착한 베트남 사람들은 날 잘 챙겨주었다.
특이한 점이 처음에 신부집에서 식사를 하고나서 모두 다시 오토바이로 신랑집으로 이동을하여 피로연을 하는 것이었다.
신선한 경험이었고 추억이었다. 두 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2014.10.05 베트남 하이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