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G4가 오늘 도착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로 확인해보니 가죽커버는 정말 간지나는구나.
검은색 고르길 잘 한 것같다. 가죽커버를 안 가릴만큼 엣지쪽만 적용된 적절한 케이스가 나왔으면 좋겠다.
박스는 요렇게 생겼다.
뒤집어 놓고 찍어 봄..
검은 가죽커버.. 개인적으로 커버를 몇 개 더 줬으면 하는 바램이..ㅎㅎ
구성품은 위와 같다. 이어폰도 새롭고, 충전기 및 배터리2개와 배터리 수납통도 들어있다.
F1.8의 카메라.. 솔직히 대박이다.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준다.
카메라 관련해서는 별도로 나중에 포스팅 해 보겠다.
선명한 화질의 IPS디스플레이도 여전~
카메라 모드가 3가지가 있는데 전문가 모드로 하면 수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셔터스피드, 노출, 화벨, ISO,초점 등 DSLR에서 사용하는 수동조작이 가능하다.
잠깐 사용해 봤는데 정말 대단함..
그리고 스마트폰 카메라가 어두운데에서 잘 찍히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두운 곳에서도 잘 찍힌다..ㄷㄷ
전면에 버튼형 홈키 없는건 좀 아쉽~
G3와 G Pro..
지프로야.. 24개월동안 고생했다.
높이가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가죽커버의 중앙의 바느질 부분때문에 G4가 더욱 높아보인다.
뒤집으면 G4가 훨씬 얇아보임..ㅎㅎ
G Pro가 이렇게 민둥한 녀석이었던가??
G와치 어베인 LTE와 함께 커플샷~
요즘 수중에 신제품이 쏟아지는군..
G와치와 왠지 모르게 어울린다..
조금 밝게 확인을 해보자.
나도 드디어 후면 버튼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해보는구나~
이제부터는 막샷~
자세히보니 G4의 렌즈크기가 더 큰 듯~
다음 시간에는 카메라의 기능에 대해 한번 올려볼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