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요맘 때 일요일에 맘 먹고 다녀왔던 곳..
정작 하롱베이는 못 가봤지만.. 땀꼭이 훨씬 힐링되고 좋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다녀옴..
나쁘진 않았음.. 다만.. 배타고 따라오면서 카메라 들이대며 우리를 마음대로 찍고
나중에 강매하려고 엄청 들이대는게 보기 안좋았음..
결국 샀지만..ㅜㅜ
내 뒤에는 같이 가셨던 분이고 맨 뒤에는 뱃사공이다.
손으로 안 젓고 발로 젓는다..코딱지 후비면서..ㄷㄷ
땀꼭의 자세한 사진은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