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요맘때에도 초락나루에서 글램핑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펜션에서 하루 묵고 왔다.
원래는 와이프들끼리 놀러올 생각이었는데 애들문제 및 여러가지 문제로 온가족 다 같이 오게 되었다.
우리가 묵은 방은 왼쪽.. 친구네는 오른쪽에서 묵었다.
작년에는 3가족이 놀러왔지만 이번엔 아쉽게도 2가족만 오게됐다..
고기 무한 리필~~
넘 좋다.. 그래도 남기지 말고 적당히~~
고기 기다리면서 아이들은 스마트폰 게임 중..
맛나는 고기고기~♡
식사 후 야경을 몇장 찍어보았다.
다음날 아침 조식도 공짜~ 육계장이 나와서 해장했네..
펜션 바로 옆에 낮은 산도 있어서 가을에 와도 좋을듯하다.
여름에 가동하는 풀장~ 올 여름에 올까 고민중~^^
작년에 없었던 농구대가 보인다.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ㅎㅎ
요즘 블로그를 제대로 못해서 많이 늦어졌다.^^
초락나루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