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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캠핑,등산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산책과 차박~

 

와이프가 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인천 송도에서 차박을 하였다.
송도의 센트럴 파크는 동탄호수공원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스케일이 컸다.
높은 빌딩은 이국적인 느낌을 주었으며, 야경 산책하는 내내 힐링 되었다.
전철역도 곳곳에 위치해있고 정말 살고 싶은 동네다.. 

 


 

 

스텔스 차박을 할꺼라 아주 최소한의 짐만 준비했다.

 

 

간단모드~^^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프다 하여 처음 들린 곳은 밥상편지. .

 

 

누룽지까지 배터지게 먹고 일어났다.

 

 

공원에 주차하고 산책하기로 했는데 바람이 어찌나불던지 날라갈뻔..

 

 

그래도 사진을 찍어야 추억을 남기지~

 

 

예전에 사진동호회에서 한번 와본적 있는 센트럴파크.. 언제나 좋네~~

 

 

야경을 보며 힐링~~

 

 

차박지로 이동하여 화장실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였다.

 

 

앞쪽에도 빌딩숲..

 

 

뒷쪽은 공원.. 코로나로 인해 안에서 취사는 금지다.

 

 

곳곳에 개수대만 3개를 보았다. 무슨 용도일까..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캠핑족들이 많이 찾았을듯~ 

 

 

그냥 자기 뭐해서 편의점가서 간단한 안주꺼리를 사왔다.

 

 

폭풍우가 예상되는 날이라 주차장에 차는 우리차 밖에 없었다. 살포시 트렁크문만 열고 한잔하였다.

 

 

잠자리 셋팅~~ 깜빡하고 2인용 매트를 안가지고와서 나는 조금 불편하게 잤다..ㅜ



 

새벽에 비가 많이 왔지만, 아침에는 맑았다.

 

 

아침은 간단히 계란후라이와 라면.. 밥까지 말아먹음..ㅋ

 

 

커널워크? 잠깐 들렸다가 커피만 사먹공..

 

 

해돋이 공원에서 송현아 문열때까지 산책함~

 

 

송도 현대 아울렛에서 애들 옷이랑 바지 좀 구매했다. 알찬 1박 2일 차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