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몇주전부터 온천가지고 보채서 미리 예약을 하고 "이천 테르메덴"에 다녀왔다.
지난달에는 아산스파비스에 다녀왔는데... 울 마누라는 온천을 왜이리 좋아하는거야?
하여간,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 좋았다. 수원에서 이천까지 1시간이 조금 넘었다...
주차장 앞의 건물전경이다.
옆에는 연못이 있는데 잉어가 둥둥 떠다닌다...
들어가자~
좋아하는 아들놈~
들어가기전 마지막 샷~
계산하는 곳~
2층으로 올라가야 신발장이 나온다.
후다닥 갈아입고 물 앞에 서서..
민망한 뱃살들~ 모자이크 할껄 그랬나??
물놀이 중~
태양에 몸 대피는 중~ 아빠 따라쟁이~
그럴듯 한데?
저긴 뭐냐? 올라가 보자...
폭포가 떨어지는 곳~
마누라 한컷~ 임산부복 입었음~
마누라도 썬글라스 함 써보시게~
위쪽으로는 꽃동산~
물색깔은 몰디브를 연상케하는~^^
실내수영장의 수압 안마~
실내전경~ 실내나,실외나 물은 다 따뜻하다.
가족끼리 오신분들이 많았다~
혼자두고 난 잠수하고 놀았다~
점심은 김치찌게~ 2층에 식당이 있다.
2층 휴게실~ 유리창으로 1층수영장을 볼 수 있음.
각종 온천~ 창포탕,복분자탕,레몬탕등..
츄러스를 기다리며~
아빠 발 잡고 놀기~
이제 집에 갈 시간~
물이 따뜻해서 실외에서 수영하기도 좋았다.
한국최초의 닥터피쉬 온천탕은 약간의 공사때문에 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다음에 갈때는 꼭 체험해야지~~
저희가족의 초상권이 있으므로,,,^^ 맘대로 퍼가시면 안됩니다..^^
아산스파비스 다녀온 사진은 이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