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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윤선누나의 아들, 우진의 딸 돌잔치 다녀오다...

어제는 원래 산악회에서 덕유산 떠나는 날이지만,
가족 돌잔치 때문에 가지못했다..T.T

윤선누나는 나한테 누나뻘이지만, 나이가 많으시다.
우진이의 딸이 있으니 완전 할머니네?? ㅎㅎ
젊은 할머니...^^

그래도 항상 만날때면 누나,누나 하는데...
흠...누님으로 바꿔볼까??
허나, 매형한테는 매형님 할 수는 없잖아?

하여간 와이프랑 진휘랑 뷔페 잘 먹고 왔다...


안산에 온 김에 허영이 넘한테 전화를 걸어보니,
헉덕이 넘이 허영이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받았다.
벌써 모여서 술한잔 할려는 순간이었단다...

아, 내가 산에 가는줄 알고 연락을 안했군....
바로 수원세류동으로가서 소주한잔하고,
스타크래프트 한판 땡겼다...ㅎㅎ

그렇게 토요일은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