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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와이프생일...그리고 둘만의 데이트~^^

어제는 와이프의 생일이었다.
부모님 모시고 집근처에 있는 "갈비먹는날"에 가서 갈비살을 먹었다...
원래는 와이프가 랍스타를 먹고싶다하였으나, 부모님 입맛을 생각하여 식당을 바꿨다..^^
어제는 그렇게 흘렀고, 오늘은 생일 핑계로 진휘놈을 맡기고 영화를 보고싶었다.
그래서 심형래감독의 "디워"를 보러 갔다.
하지만, 예매도 안하고 극장에서 직접 표를 구했으나, 따로 떨어져 앉아서 봐야했다.
아쉽지만 영화관람은 다음으로 미루고 출출했기에, 와이프가 좋아하는
스파게리~를 먹으러 갔다...


"마요마요" 라는 스파게티전문점이었고 메뉴는

게살크림 스파게티
스파게티 그라탕
샐러드셋트 :마늘빵, 탄산음료2잔, 칠리치킨샐러드

요래 먹었다. 가격은 28,000원~
은근히 배 불렀다...


소화도 시킬겸 오도바이 간만에 함 탔다... 실력 안 죽었다..ㅋ


우리가 극장에 간다고하여, 헉덕이와 호영이내외는 집에 모여서 삼겹살을 먹는다고 했다...
시간도 좀 남고해서 헉덕이네 잠깐 들렸다왔다...


둘째아들녀석과 단이가 많이 컸다... 동갑내기인 우리둘째는 아직 배 속에 있는데...
다음달에 탄생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