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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D100] 안개속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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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겨울...

전북 임실군 옥정호를 찍기위해
전날밤 우리는 전라북도로 향했다.
생전처음 새벽에 일어나 해돋이를 찍는 날이었다..
아직 어둡고 안개만이 자욱했다...
카메라를 재정비하면서 날이 밝기를 기다리는 친구의 모습...


지금껏 임실면으로 알고있었는데,
알아본 결과 1979년에 임실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현재는 임실군으로 불린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