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저는... 호랑이 입니다.


RSS순회중 꼬미님의 글을 보고 저도 동물점 케릭터를 알아 보았습니다.
꼬미님은 코알라가 나왔네요...^^ 귀엽고 순한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것 같아요..^^

동물점 캐릭터를 알아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간단하지 않으면 잘 안하는 야수~)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끝입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재미있잖아요~ㅎㅎ

http://youbay.co.kr/animal.php3

저는 호랑이로 나왔네요. 마누라는 곰이 나올줄 알았는데, 너구리가 나오더군요..ㅋㅋ
심심하신분은 재미로 한번 해 보시길~~^^



동물점 케릭터 : 호랑이
학교, 사회, 가정에서 자신의 생활권 전체를 조망하며 밸런스를 잘 취하고 감각이 발군이다. 옆에 호랑이 캐릭터의 사람이 있으면 생활하는 것이 쉽고 좋은 분위기가 된다.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을 가진 인정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위에 부탁도 잘 들어주는 좋은 사람. 부탁해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견실한 삶의 방식을 가진 사람이기에 땡땡이 치거나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쉬지 않고 일하는 자세를 모두가 존경하는 자세로 보고 있다.

돌연 방의 모습을 확 바꾸는 일을 한다. 기분전환과 방을 화려하게 꾸미고 싶다는 기분이겠지만 이런 속에서도 시간이 있으면 뭔가를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자세가 보인다.

유연한 분위기는 호랑이 캐릭터를 가진 사람의 품격. 여유가 있고 당당한 분위기를 깨뜨리지 않는다. 주위로부터 평가가 높기 때문에 주위의 눈을 의식하고 의사 결정엔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한다고 결정한 일은 때려 죽여도 하는 강함이 있다.

말에 상처받기 쉬움은 자타가 공인하는 점. 우정과 애정을 듬뿍 갖고 있기에 남이 웃으면서 하는 말 한마디에도 상처를 받는 면이 있다.

"나는 틀림없다" 고 밀어붙이는 것이 곤란한 성격이기도 하다. 여자라면 결혼하고 나서도 일을 계속하고 어린애가 있어도 남편 간병이 필요해도 모두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하면 된다" 란 정신으로 어중간하게 살지 않는 최선의 노력가이다.






2006년10월29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