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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제품

LH2300 풀브라우징 터치폰~ 이제는 핸드폰으로 인터넷 하자!

LG전자의 풀브라우징 터치폰 "LH2300"의 출시가 임박하였습니다.

최근에 TV나 인터넷에서 광고를 많이 접하셨을겁니다. LH2300은 아래 사진과 같이 핸드폰으로 웹화면을

WVGA(800X480)로 넓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폰들은 좌우 스크롤을 힘들게 돌려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또한, 터치스크린은 기본이며, LCD도 3.0인치입니다. UMPC 시장이 확대되기도 전에 휴대폰의 빠른질주가 시작되었네요.



기존까지의 휴대폰 LCD해상도는 320X240(QVGA) 또는 400X240(뷰티폰)의 수준이었지만, LH2300은 800X480(WVGA)입니다.



LH2300은 "헬로UI"라는 터치스크린 기술을 도입하여, 통화와 문자전송을 아이콘 조작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데이터 요금 문제를 LGT에서는 파격적으로 낮추고 리비전A 방식의 고속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오즈(OZ)'를

4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오즈(OZ)는 'Open(열린)'과 'Zone(지역)'의 첫글자를 딴 말이며, 휴대폰으로 인터넷의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LG텔레콤은 3G 데이터서비스인 오즈(OZ) 상용화에 앞서 지난 2006년 10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전국 군읍면 지역까지

리비전A망을 구축했다고 하네요.





현재 저는 뷰티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확실히 다른 개념의 폰이기에 더욱 끌립니다.

LH2300의 유효화소수는 300만화소이며, 뷰티폰에는 없는 DMB기능이 있답니다.

또한, 소문에 의하면 오즈는 월정액 만원미만의 요금으로 진행 된다고 하네요.

아주 솔깃합니다...ㅡ.ㅡb

참고로 LH2300의 통신사는 LGT 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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