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의 이지아이(ez-i)가 지난 5월 25일경에 개편되었습니다.
평소에 무거운 풀브라우징보다는 간단하고 빠른 이지아이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오픈넷 프리존"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사이트가 개편되었네요.
이지아이는 핸드폰의 i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는데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비싼 요금으로 전혀 사용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지요. 하지만 OZ무한자유요금에 가입하면
이지아이 콘텐츠는 거의 사실상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제 경우는 카페나 중요한 메일을 볼때는 풀브라우징으로 확인하며 평소에 뉴스나 연예소식등은
이지아이로 간편하게 보는 편입니다. (화장실에서 킹왕짱~dㅡ.ㅡb)
아래 동영상은 제가 직접 이지아이를 체험하는 동영상입니다.
(똑딱이 디카로 찍은거라 화질은 별루랍니다..^^)
* 이지아이 사용시 주의할 점은 사용하다보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유료컨텐츠를 보게 되기도 하는데
항상 정보이용료가 있는 컨텐츠인지 잘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LG텔레콤사이트의 홍보 동영상 및 기사입니다. 참조하세요.
- 정보이용료 무료 사이트 모음인 ‘오픈넷 프리존’ 을 만들어 첫 화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배치
-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LG텔레콤(사장 丁一宰 www.lgtelecom.com)은 자사 무선인터넷 포털인 이지아이(ez-i)를 개편해 정보이용료 무료 사이트 모음인 ‘오픈넷 프리존’ 을 만들어 첫 화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텔레콤 가입자들은 휴대전화의 이지아이 버튼을 누르면 실 생활에 유용한 뉴스 및 날씨, 증권정보, 쇼핑, 영화예매, UCC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단 음악 등의 일부 유료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는 경우 정보이용료는 부과됨)
또한 초기화면 검색창에 고객이 다음, 네이버, 야후 등의 포털을 직접 선택하여 다양한 검색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유료콘텐츠는 기존 12개의 메뉴를 벨/뮤직, 게임, 통화연결음, 엔터테인먼트, 문자/커뮤니티, 위치/교통, 증권/금융, 교육/스포츠/생활 등 8개로 간소화 했다.
이밖에 각 메뉴화면을 이미지화 해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텍스트 중심의 메뉴트리(menu tree)구조였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번의 접속경로를 거쳐야 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첫 화면에서의 콘텐츠 노출을 강화했다.
한편 이지아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OZ무한자유요금 또는 안심정액데이터요금에 가입하면 된다.
월 정액 6,000원의 OZ무한자유요금제는 이지아이 콘텐츠를 사실상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월 정액 3,000원의 안심정액데이터요금제는 1만원까지 데이터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며 29,500원을 상한으로 1만원을 초과 사용한 요금은 60% 할인 된다. 단 두 요금제 모두 유료 콘텐츠에 대한 정보이용료는 별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