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복귀후 몇일동안 낮잠자구 먹고 또 자구 하다보니 이틀이 지났고,
어제서야 물놀이 좀 하고 왔네요. 용인에 있는 고기리라는 곳인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떠나서
물놀이만 잠깐 하구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애들은 신이나서 재미있게 놀더군요.
햇살이 따가워서 차 밑에 돗자리 깔구 누워 있는데 아들놈이 깨워서 일어났습니다.
무심코 찍은 사진인데 집에서보니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도 찍혔네요.. (UFO였으면 더 좋았을껄~)
여러분들은 여름휴가 잘 보내셨나요? 아님 지금 휴가중이신가요?
전 오늘부터 출근했답니다...ㅠ.ㅜ 그리고 회사 조직변경으로 인한 회식이 있답니다.
제가 총무인데 삼겹살로 메뉴를 정했지요... 아...배고파~
이웃분들 블로그도 찾아뵙지도 못해서 죄송하네요~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쭉 순회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