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사진 동호회 연애DSLR출사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오산의 물향기 수목원이었는데 회사가는길에 항상 지나치는 곳이지만 이번이 처음 가는 거였네요..^^
휴일이라 사람도 무지 많아 차도 많이 막혔답니다.
저희 동네 화서역에서 지하철 탔으면 편히 왔을텐데 괜히 차 끌고 가서 주차하는데만 30분 정도 걸렸네요...
실제로 가보니 생각보다 엄청 넓고 애들 데리고와서 산책하기 좋더군요.
입장료도 다른 수목원에 비해 저렴한 듯 합니다.
자가용을 들고 가면 주차비 포함해서 4000원 받더군요..
이제 사진 후보정하는 것도 귀찮아서 카메라 자체에서 모든걸 하려합니다.
D300은 트리밍이나, 간단후보정기능이 있어서 넘 좋은것 같아요..^^
매직원으로 동영상제작 해 보았습니다.
크게 해서 보는 것이 더 잘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