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흔한 이름이 있고, 흔치 않은 이름이 있지요.
제 이름은 별로 흔하지 않은 편에 속하는 "안치홍"이라는 이름이지요.
이번 올스타전 MVP를 먹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신인선수 안치홍과 같은 이름입니다.ㅎㅎ
안치홍은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최연소 최우수선수가 되었습니다. (28년 역사상 처음이라지요?)
올스타전 최연소 홈런기록까지 이승엽의 기록을 12년만에 깨어버렸네요.
정말 대단한 선수임이 틀림없고 앞으도 기아의 미래로 주목 받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제 이름을 치면 사이트란에 제 블로그만 등록되어져 있었는데
요즘은 야구선수 안치홍의 미니홈피에 밀려서 두번째에 있네요..ㅎㅎ
[다음검색]
[네이버검색]
그리고 유입검색어가 야구선수 "안치홍"으로 인해 하루에도 수십번씩 방문되어지고 있습니다.
흔하지 않은 같은 이름으로써 안치홍선수가 잘 되어지길 바라며 우리 안치홍 화이팅입니다~!!!
한명은 야구선수
한명은 야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