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진급~





3년에 한번씩 있었던 회사 진급시험...

남들보다 특출나게 잘 해서 특진을 하진 못했지만, 매 진급 때마다 뒤쳐지지않고 떨어진적 없이 지금껏 잘 버텨왔다.

그리고 금요일에 OO에서 OO로 진급을 하였다.

어머님께서 진급관련하여 항상 마음 조려하셨는데 기분 좋게 한번에 붙었다.

"어려서부터 공부 안하고 땡땡이만 치던 아들놈, 늦게 터득했구나~" 하시는 어머니..ㅎㅎ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회사에서 인정 받고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