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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원 고등반점 사장님에게 받은 선물~^^


지난 주 수원디카족 송년파티의 회의를 하기 위해 스텝들과 카페회원으로 계시는 고등반점 사장님 댁에 모였습니다.

평소에 항상 밝은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시는 사장님~ 개인적으로 형님으로 부르고 있지만 갈 때마다

서비스를 너무 많이 챙겨 주셔서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그 날도 짬뽕과 탕수육만 먹었는데도 형님께서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퇴근시키고 직접 여러 요리를

해 주셨고 좋은 술도 함께 하셨네요. 40년 전통의 고등반점~ 형님도 예전에는 주방장이셨다네요..^^

조만간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스텝들과 집에 가는 길에 하나씩 나눠주신 조그만 술병~

너무 귀 해 보이고 잔이 이뻐서 먹기 아깝네요~

 

온통 중국어로 써 있습니다. 속에는 용 모양의 유리공예가..

 

요렇게 잡으니까 드래곤 볼 같아요.^^ 소원은 타임머신을~~~^^

 

 

이런 유리병 속에 저런 용을 어떻게 만든건지...참 대단합니다.. 

 

친한 불알친구녀석들 집에 놀러오면 같이 먹어야겠습니다..^^

 

 

사진 때문에 카페를 통해 만난 형님이지만 검색에서 찾아보니 “고등반점” 상당히 유명하더군요.

음식평도 전부 좋은 것 같구요~ 그리고 평소에 선행도 많이 베푸시네요..

훌륭한 형님을 두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경기TV에 나온겁니다. 중간에 잠깐 인터뷰하시네요..^^

 

 

수원 시민여러분~ 고등반점 많이 사랑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