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디카족 10월 정기교육이 있던 날이었네요. 저도 참석하려고 했으나 외출을 하려는 순간 와이프께서 "남들 가르치기 전에 애들을 먼저 가르치세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첫째놈 숙제도 도와주고 뒷풀이 때 참석했습니다. 강좌 해 주신 차칸앙마님, 도스리님 수고 많았어용~
아무리 술벙개라도 카메라는 항상 챙기는 저는 마침 삼각대가 있어서 삼각대에 카메라 물리고 릴리즈로 몰카 & 셀카를 남겼습니다. (없으면 핸드폰으로라도 남기는..^^)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저의 주량을 달래기 위해 끝까지 고생하신 도스리님, 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PC방에서 스타2 한판 할려다가 계정생성, 인증 등 복잡한 짓 하다가 그냥 브러드워만 왔네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