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나온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몇 년 전부터 이전 모델인 HBS-700을 잘 사용했었는데 얼마 전에 그 놈은 와이프에게 인계하였네요.
예전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정장에 잘 어울리는 블루투스 넥밴드형 헤드셋 HBS-700 HBS-700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질렀어용~(화이트/블랙)
구성품입니다.700과 별반 다를건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스트레오 음악을 듣거나 멈추는 버튼입니다. 윗쪽에 이전곡, 다음곡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자석이 있어서 음악을 듣지 않을 때는 붙여둡니다. 귓밥 아닙니다. 먼지가 책상이 쌓여 있었네요..ㅎㅎ
사운드면에서 기능이 좋아진 듯 합니다. apt-X는 블루투스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스테레오 환경에 CD급의 음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전 버전에는 없던 기능으로 기억합니다..^^
반대편에는 On/Off 스위치가 있으며, 전화 볼륨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그란 버튼은 전화를 받거나 걸때 쓰이기도 하지만.. LG스마트폰이라면 Q보이스를 사용할 수 있어 운전중에 스마트폰 조작없이 음성으로 여러가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작은 구멍은 마이크입니다. ^^
HBS-730은 기존버전과 달리 핑크색도 있고 여러가지 칼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번에 화이트 색상을 사용 해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짙은 군청색?으로 골라봤습니다. 화이트는와 달리 "때" 타는게 안 보여서 좋다는..ㅎㅎ
BT헤드셋이 참 종류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목에 거는 것이 제일 문안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