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눈에 띄는 이상한 차선이 있습니다.
차선이 지그재그로 되어 있어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했습니다. ㅡ.ㅡ;;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고 뉴스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뉴스를 잘 안 봅니다..ㅎㅎ
이 차선의 정체는…
“보행자 보호 등을 위해 차가 서행해야 할 곳을 표시하는 선” 이라고 합니다.
이 차선은 몇 년 전부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인근 도로인 ‘스쿨존’ 등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과 횡단보도 주변부터 설치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네요..
이 지그재그 차선은 영국 런던의 횡단보도를 보고 도입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차선 자체가 좁아져서 운전자가 주의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차선이 운전자들의 시각적 혼란을 유발 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네요.
도로가 좁아지면 확실히 주의는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으니 홍보 및 안내 문구 등을 표기하는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운전면허 시험에도 나오는건가요??ㅎㅎ
정답은 ⑤번 '보행자 보호 등을 위해 차가 서행해야 할 곳을 표시하는 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