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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나의 첫째아들~ 안진휘 사진한장~



요넘 태어난 것이 벌써 어제 같은데...동생 볼날이 몇달 안 남았다...
요즘 말도 많이 배우고 심부름도 잘 해서 넘 이쁘다...
하지만 가끔 고집을 부릴때면 종아리를 때리곤 한다.
요즘은 눈빛만줘도 아빠 무서운 것을 안다...
친구들은 자기자식을 한번도 때린적이 없다고한다...
그냥 말로 모든것이 해결되지는 않을텐데?..
그냥 오냐오냐 해주는 것은 아닌지....ㅎㅎ
우리진휘는 할아버지,할머니 앞에서는 왕이 된다...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시니까...^^
버릇이 나뻐지긴 하겠지만, 부모님이 진휘와 놀아주실때를 보면
가끔 내가 어릴적이 생각난다...
우리 아버지도 참 엄하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