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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먹깨비 울아들녀석...

먹깨비 진휘는 뭐든 잘먹는다.
오늘은 지우개를 빨다가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
진휘는 특히, 사탕 좋아하는데 사탕이 두개 있을때는 두개를 한번에 먹는다...
그래서 먹던 사탕을 다 먹고 주겠다고하니까, 먹던 사탕을 꿀꺽 삼키더라...ㅡ.ㅡ;
다행히 그렇게 큰 사탕은 아니었다...
그것때문에 엄마한테 또 혼났다... (사실 내가 더 혼냄..)

"진휘야~ 밥 잘 먹는건 좋은데...  좀 가려서 먹어라..."



몇일전 목욕시키구나서 찍은사진이다.
잘 생기게 나와서 올렸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