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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70410] 벌써 ... 4월...



4월하고도 10일이다...

새해의 계획은 엄청났었는데,,,

실행에 옮긴 것은 하나...

둘째 임신...^^

또 아들이라 서운하긴 하다...^^



그건 그렇고....

뱃살 좀 빼자...

요즘 메스컴을 보면 복부비만이 문제라는 소리를 많이듣는다...

바로..나다...

마른체구? 에 배만 볼록~ 나온 ,,,

이른바 ET형 몸매이다...

우리마누라는 둘리에 나오는 "지니할아버지" 라고 부른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오늘 부터 뛰자...

아, 목감기 걸렸는데... 좀,, 쉬었다가 뛸까??

아니지... 그러면 안되지...

여보, 오늘 나 말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