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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7수원디카족 망년회 끝냈당...(20071214)

지난 금요일에 수원디카족 망년회를 하였다.
그날따라 눈이 펑펑 내려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좋은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생각외로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서 기분 좋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1차는 삼겹살~ 2차는 과일안주에 맥주한잔~
중간에 예전에 같이 일하던 은화누나와 금순이가 수원역에 있다고 얼굴보고 싶다며 인계동까지 찾아와서
잠깐 합석을 하였다... 그리고 그녀들은 찜질방으로 직행~~(시외에 사는관계로..)
집에 올때는 동네에 사시는 "바비랑"형님의 대리운전 차를 타고 집까지 편하게 왔다...
그날 촬영한 사진 함 올려본다...^^



카페회원 연령대가 많게는 64세에서 10대까지 폭 넓지만, 주로 활동하는 회원들은 연령대가 좀 높아서 고민이다...ㅎㅎ  젊은회원들도 많은 호응이 있길바란다...T.T
내가 운영자이지만 나보다 어린사람은 한명밖에 참석안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