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들 2007. 9. 27. 둘째아들 출생신고했다~ 추석연휴 쉬는김에 쫙~ 쉴려고 오늘도 미리 휴가를 빼서 둘째놈 출생신고를 하고왔다. 연휴다음날이라 동사무소에 사람이 엄청 많은 듯했다. 첫째때도 내가 출생신고를 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출생신고에 대한 지식 을 미리 알아두고, 동사무소에 갔다. 확인용으로 주민등록등본 2통을 띠어 왔다. 회사제출 할려구... 기념으로 스캔 함 해 보았다... 내 밑으로 딸린 식구가 이제 3명~ 돈 많이 벌어야겠다....T.T 헌데, 궁금한 것이 첫째놈이랑 둘째놈 주민번호 뒷자리가 똑같다... 요즘 원래 그렇게 되나??? 아들 2007. 9. 19. 가족... 기분 좋아지는 사진~^^ 2006년 봄일 것이다. 서호저수지 앞에 벚꽃보러 갔다가 찍은사진이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기분 좋아지고 입가에 미소를 담게하는 사진이다. 마누라도, 진휘놈도 넘 자연스럽게 나왔다...^^ 요 사진으로 예전에 모사이트에서 입상했던 기억이 난다..ㅎ 저 사진을 찍고 나서 나두 같은자리, 어색한 표정으로 찍었었지... . . . . . . 뭐야. 어디보냐? (굴욕이다....ㅡ.ㅡ;) 아들 2007. 9. 15. Yasu의 둘째아들이 탄생했습니다~!! 출산예정일이 9월6일이었는데, 그 주를 지나 9월13일에 태어났네요...^^ 3.6kg 남자아이입니다. 첫째녀석과 많이 닮았습니다..ㅎㅎ 고생한 마누라에게 넘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 음..태명은 있지만 아직 이름을 지어주질 않았네요... 진...짜 돌림인데...흠흠...진석,진수,진국,진영,진형,진겸,진결?.... 좋은이름 없나요??? 아들 2007. 8. 11. 먹깨비 울아들녀석... 먹깨비 진휘는 뭐든 잘먹는다. 오늘은 지우개를 빨다가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 진휘는 특히, 사탕 좋아하는데 사탕이 두개 있을때는 두개를 한번에 먹는다... 그래서 먹던 사탕을 다 먹고 주겠다고하니까, 먹던 사탕을 꿀꺽 삼키더라...ㅡ.ㅡ; 다행히 그렇게 큰 사탕은 아니었다... 그것때문에 엄마한테 또 혼났다... (사실 내가 더 혼냄..) "진휘야~ 밥 잘 먹는건 좋은데... 좀 가려서 먹어라..." 몇일전 목욕시키구나서 찍은사진이다. 잘 생기게 나와서 올렸다...ㅎㅎ 아들 2007. 8. 3. 공원에서 만난 아이~ 몇일전 효원공원에 바람 쐬러 갔다가 찍은사진... 진휘녀석은 아빠를 닮아서인지 여자아이만 보이면 항상 가까이가서 대화를 나누듯이 다정히 앉아서 바라보곤한다...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있는걸까?? ^^ 아들 2007. 7. 3. 나의 첫째아들~ 안진휘 사진한장~ 요넘 태어난 것이 벌써 어제 같은데...동생 볼날이 몇달 안 남았다... 요즘 말도 많이 배우고 심부름도 잘 해서 넘 이쁘다... 하지만 가끔 고집을 부릴때면 종아리를 때리곤 한다. 요즘은 눈빛만줘도 아빠 무서운 것을 안다... 친구들은 자기자식을 한번도 때린적이 없다고한다... 그냥 말로 모든것이 해결되지는 않을텐데?.. 그냥 오냐오냐 해주는 것은 아닌지....ㅎㅎ 우리진휘는 할아버지,할머니 앞에서는 왕이 된다...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시니까...^^ 버릇이 나뻐지긴 하겠지만, 부모님이 진휘와 놀아주실때를 보면 가끔 내가 어릴적이 생각난다... 우리 아버지도 참 엄하셨지...^^ 아들 2007. 6. 4. 울아들 진휘, 두돌을 맞이하다~ 태어난지 벌써 2돌이 된 우리아들... 땡깡도 많이 늘고 말도 잘 안듣지만,,, 여전히 귀여운 내새끼~^^ 어머니가 떡을 조금 하셔서 보내셨다. 아침에 미역국 먹이며 기념으로 몇방 찍어봤다... 국물맛 시식~ 밥상앞에 다소곳이~ 항상 건강하게 자라렴~~^^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