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지름과 쇼핑
2007. 10. 8.
어머니 핸드폰 바꿔드렸다~ 공짜폰SPH-W2900
어머니가 약2년동안 사용하신 핸드폰이 맛이 갈때로가서 어제저녁 수원역 지하상가에 찾았다. 차는 애경백화점에 주차했다. (야간에는 주차비를 낸 기억이 없음..) 지하상가를 둘러보는데, 다 꽁짜..꽁짜라고 써 있었다. 요즘 핸드폰을 사본지 오래되어서 아직도 꽁짜가 있나?? 하고 한군데를 들렸는데, 신규로 가입하면 저렴하지만, 쓰던번호 그대로는 10만원이상이라는 거였다. 우선 판매자 인상이 맘에 안들었다. 졸린눈에 퉁명한 듯 한 어구... 그래서 반대편을 둘러보는 중 이쁜모델을 발견하였다. 기계값은 공짜이며, KFT로 신규가입조건이었다.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께 여쭤봤더니, 핑크색폰을 찾으셨다...ㅡ.ㅡ; "검정이랑, 은색밖에 없어요..." 여차저차해서 그냥 구입하기로 했다. DMB폰도 있었는데,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