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0. 8. 1.
인제 내린천 레프팅 다녀왔습니다~(레프팅안전수칙)
지난 7월 24일에 회사에서 레프팅 다녀왔습니다. 제 경우에는 3번째 타는 레프팅이기에 이번엔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 레프팅을 안 타본 동료들이 많기에 팀웍도 다질 겸 레프팅으로 결정했습니다. 작년에 수원디카족 8월 출사와 같이 레프팅을 진행했었는데 대행업체는 틀리지만 민박은 같은 곳으로 정했습니다. 방 4개에 30만원으로 싸게 다녀왔네요. 또한 레프팅비도 단체라서 정상가에서 많이 깍았답니다.^^ 전 날에 많은 비가 내려서 그 깨끗한 물이 흑탕물이 되어있더군요.. 날씨는 햇빛 안 쬐고 약간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레프팅하기에는 딱 좋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바위도 없고 급류도 없는 곳에서는 자유롭게 구명조끼입고 헤엄을 치는 시간도 주지요~ 하지만 아무리 구명조끼 입었다고 방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