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2013. 2. 17.
흐린날 왜목마을의 아침..
오늘은 정말 날씨 운이 없었네요. ㅜ.ㅜ 바로 어제도 날씨가 그리 좋았다는데.. 사진 찍을 때는 흐리다가.. 사진 다 찍고나니 햇빛 쨍 해지고..ㅜ.ㅜ;; 오늘이 회사 동호회 정출날로 정해져 날씨가 흐릴 것을 알았지만 일정을 변경할 수 없어 강행 했네요.. 많이 아쉬웠지만 사진 올려 볼께요.. 추천 감사~ 우리가 원했던 사진.. 하지만 현실은.. 이랬답니다.. 그래도 회원들끼리 사진 찍고 놀았죠..뭐.. 이 자세 정말 힘들었네요.. 접니다..ㅋㅋ 눈 작은 우리는 썬글라스를 항상 써 줘야합니다. 좋아 좋아.. 키 크게 나온 듯..ㅎㅎ 왜목마을 끝으로 가면 요런 기괴암석들을 볼 수 있어요~ 신입회원 미영씨~ 무조건 세워 찍어봤습니다. ㅎㅎ.. 처음이라 쑥스러움을 많이 탔지만 앞으로 계속 시킬 예정~~ 잠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