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체험
2009. 12. 30.
막걸리도 이제 "웰빙과실탁주 시대"~
며칠 전 이마트에 갔다가 특이한 색깔의 막걸리를 발견하고 확인 해 보니 과실탁주더군요. 평소에 소주를 즐겨먹는 저로써는 과실탁주는 처음 보는 희귀한 술이었습니다. 가격도 990원으로 저렴하여 출산 후 술에 흥미를 잃은 마누라에게 권하려 하나 구입하여 보았습니다. 뽕나무 열매 “오디”로 빚은 과실탁주입니다. 알콜 도수는 7%군요..^^ 마침 어머니께서 돼지고기를 몇 근이나 사다 주셔서 탁주와 함께 저녁을 했습니다. 최근에 웰빙 유행에 따라 막걸리의 인기도 많이 높아지면서 대형할인마트에 다양한 막걸리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막걸리 하면 “포천이동 쌀 막걸리”죠? 가장 유명하고 마트에서도 아직 잘 팔리고 있답니다.^^ 그 외에 최근에 등장한 막걸리들을 살펴보면 쌀이 아닌 좁쌀을 사용한 좁쌀막걸리, 첨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