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지름과 쇼핑
2014. 11. 2.
[지름] 푸마 플래티넘 2차 드로즈팬티 8종세트 질렀다~
예전부터 구입하려고 했던 푸마 드로즈 팬티가 세일을 해서 고민하다가 8종세트를 질러버렸다."누가 빤스를 보는 것도 아닌데 아무거나 입으면 어때??"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속옷도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다.싸구려 팬티는 사실 몇 달만 입어도 인쇄가 거의 지워진다.그리고 여름같이 더운 경우에는 땀이 많이 차서 불쾌하기까지하다.또한 수영장 락커룸이나, 목욕탕에서도 은근히 팬티에 신경이 쓰이곤한다.^^그래서 싸게 나왔을때 질러버렸다. 8종 세트니까 1~2년은 거뜬할 것 같다.ㅎㅎ 동영상 보면 팬티에 대한 기능이 나와있다.ㅎㅎ 요기서 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