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게임 이야기
2011. 5. 9.
마피아2 게임을 해 보다~
간만에 올리는 게임관련 포스팅입니다. ^^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쯤.. “일루전 소프트웍스”에서 개발 된 “히든 앤 데인저러스”라는 게임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너무 재미있어서 1인칭, 3인칭 게임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었죠. 오늘 장장 4시간을 즐긴 이 게임도 지금은 명칭이 2K Czech로 바뀌었지만 같은 회사라고 하네요. 최근에 GTA4를 가끔(밤에만) 즐기고 있지만 어쩌면 그래픽은 더 뛰어나다고 보여집니다. 게임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허나 동영상이 너무 길어서 지루한 면이 있구요.. 미션 중 운전을 하는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습니다. 소문을 들어보니 “마피아2”가 아니라 “대리운전2”로 제목을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들린다네요. 실제로 주인공이 다른 케릭터를 대신해서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