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체험
2011. 11. 4.
[사용기]스피커에 선이없다! 알텍렌싱 블루투스 스피커 "iMW725인모션 에어"
우리는 현재 무선기술의 발달로 너무나도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전화기만 생각해봐도 밤 늦게 여자친구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거실에 설치된 전화기를 붙잡고 애태우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가끔 부모님의 눈치가 보이면 밖으로 나가 공중전화를 사용하던 때도 있었구요..^^ 그러면서 삐삐, 휴대폰이 나오면서 우리의 생활은 아주 편리해졌지요.. 또한 블루투스가 보급화 되면서 근거리 통신으로 운전 중 통화를 한다거나 음악을 듣는 이어폰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이 없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블루투스 스피커는 왠지 생소하고 음질 때문에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가 본격적으로 스피커로 사용되지 않은 가장 큰 원인은 고음역의 제한과 그로 인한 해상도 저하 때문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