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의 휴가가 끝나서 회사생활로 복귀 했습니다.
하지만 8월 한달간 스케줄이 쫙~ 잡혔네요. 평일은 밀린 업무로 엄청 바쁠듯 하지만,
주말 만큼은 3주 연속 놀자판입니다.ㅎㅎ
첫번째, 8월 8일(1박2일) 수원디카족 정기출사로 레프팅을 가기로 했습니다~
부매니져 친구가 내린천에서 레프팅사업? 강사?를 하고 있어서 1만5천원에 싸게 예약했네요.
레프팅이라고는 동강에서 밋밋하게 둥둥 떠 다닌 기억 밖에 없는데 이번엔 내린천에서 스릴 좀 느껴봐야겠습니다..^^
두번째, 8월 15일 LG인화원 수영장~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아는 여동생에게 LG인화원 수영장 티켓을 받았습니다.
티켓만으로 5명까지 수영장 무료입장, 주차비무료 등... 일반 수영장에 비해 최소한 5만원가량을 절약해서 간답니다..^^
LG사람만을 위한 수영장이 아니라 LG가족을 의미로 두고 있다네요.
세번째, 8월 21일(1박2일) 안면도 쪽 배 낚시~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배 낚시 떠납니다. 리더가 낚시를 좋아해서 반 강제적이긴 하지만 나름 배낚시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기대됩니다. 작년에도 줄낚시로 우럭, 광어를 4마리 정도 잡았었거든요~ 초보지만..^^
징그러운 갯지렁이 미끼는 이쁜 여동생이 끼워줬던 기억이..ㄷㄷ (벌레를 무서워해요~~킁)
아무튼, 평일에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열심히 놀고 찍어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