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제 생일이었습니다.
예수님 생일은 25일, 야수님 생일은 26일..입니다..ㅎㅎ
나이를 먹다보니 생일 잔치 챙기기도 구찮아지네요..
아는 동생들이 생일 벙개 하자고 했지만 그냥 가족들과 식사로 때웠습니다.
근데 오늘 와이프 친구가 케익을 사 가지고 왔네요.
고맙네요.. 뚱뚱해도 고맙네요..ㅋㅋ
내년에는 꼭 살을 빼서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 갔으면 좋겠습니다.
두 아들 인증샷..
항상 애들이 좋아합니다..ㅎㅎ
어제 생일 선물로 회사에서 2000만원이 통장에 입금 되었네요.^^
ㅎㅎ.. 전세대출금입니다~ 이자가 싸서 넘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