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0일날 다녀온 아산 스파비스사진... 이제서야 올린다...
그날은 평일이었지만, 와이프의 쪼름에 못 이겨 하루 휴가를 빼고 다녀왔었다...
둘째를 임신해서 앞으로 외출을 못할꺼라며 실컷 놀겠다는 우리 와이프...
4월말이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그럼, 사진으로 설명~~
스파비스 정문 앞 벤치에서...유아용튜브를 가지고왔다...^^
스파비스 입구~
온탕에서... "뜨거워서 들어가기 시러요...."
야외수영장 앞에서 포즈잡는 아들~ (물은 미지근~)
엄마찾기...
엄마랑 한컷~ (마누라는 공개를 꺼려함..ㅋㅋ)
아빠랑 한컷... (배에 힘 줬다...ㅡ.ㅡ;)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너는 깊어서 혼자 못논단다...아들아...
우선 발 담그고 튜브를 기다리는 중...
기념사진 먼저 찍고 놀자 ~!!
튜브도착~ 아산스파비스는 머리두건을 착용해야 함...(이천테르메덴은 안 써도 되던데...흠..)
출출해서 우동한그릇씩~~
아~~~
그 후로 수영하구,,, 물놀이 해서 사진은 별로 못 찍었음...
여름에 수영장말고도 따뜻하고 온천도 즐길 수 있는 스파비스도 괜찮을 듯 하다...^^
물놀이 마치고, 로비옆 자판기에서 풍선 사줌...
아이들 놀이방에서 30분정도 놀았다...
사진 찍어줄려고 따라들어 감...
완전 미로... 어디가 어딘지..원...
위험하다고 풍선 놓으라고해도 절대 안놓고 다님...
따라다니다가 땀 뺌...
이제 그만 내려가자....헉헉
어린이는 뛰어다니지만, 어른은 허리굽히며 다녀야 함...
난코스...
다 끝나고 엄마랑 기념사진~
사진 찍을때는 아빠 좀 보렴....
이쁜 그림들... 근데 말도 안됨..ㅋㅋ
어항 속의 물고기 풍경...
꼬기....
자. 이제 집에 가자... 아산스파비스 안녕~~
우리는 곧장 집으로 가지않고 인근에 있는 삽교호에 갔다...
아들은 유모차에 타고... 마누라는 외로운 뒷모습??
많은 배들... 그리고 서해대교...
저기 보이는 배는 관광코스 ... 돈 내고 들어가서 구경하는 듯~
예전에 정동진에서 배 구경한적 있어서 패쓰~~
재미있겠다...
아빠. 이제 가자....
음... 지난 사진 뒤적이다가 이렇게 올리게 되었군...
몇달전 사진이지만, 지금가도 비슷하겠지...
올 여름에는 와이프 만삭이라 해수욕장은 못 가겠고...
근처에 수영장이나, 온천을 다녀와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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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 갔다온 사진은 이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