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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캠핑,등산

아름다운설경, 홍천공작산 산행기 2탄~

아름다운 설경, 홍천 공작산 산행기 1탄~에 이어 2탄입니다.
아직 산에 오르지도 않았는데 벌써 2탄이군요... 사진을 하두 많이 찍어서,,ㅎㅎ



우선 멋진배경사진 한컷~~


산장내에 아침식사 했던곳입니다. 메뉴는 김치콩나물국?? 이었나??


밥먹을때는 옷 좀 벗으세요..ㅎㅎ


"이명박은 배고픕니다..." 패러디입니다..ㅋㅋ


설경속에 말리는 호박들...


밥먹고 또 한번 찍어보실까?


쪼래래~~


이곳은 무엇일까요?? 가족사우나였으면 좋겠다는 상상...^_^


여성들과 기념사진...


자, 이제 산행준비하러가자...


샥~


역광이라 넘 시커멓게 나와서 보정하다보니 구름이 이상한 색으로 변했네...


저 멀리서 "나두 찍어줘~~" 하시는 태호형님.


이제 떠날 채비...


떠나기전 한방씩~~


여성회원들...뭐야? 다 품질보증걸??


개모자 쓴 표총무 형..ㅎㅎ


낙엽위에 쌓인 눈들~


산행 후 산장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 코스였기때문에 등산용품이외 다른짐은 산장주인차에 실어 보냈어야하는데,

너무 빨리 떠나버려 짐을 못 실었다. 그래서 초입부터 헉헉댔는데 고맙게도 문종씨와 명식군이 나의 짐을

나눠들어줬다.  " 너무 고마웠어요~ 두분~~!!"


명식군이 목에 걸고 있는 도시락통 같은것은 사실 망원렌즈 보호통이다.

아주 맛나는 음식이라고 속여서 같이 먹자고 했더니 했다..ㅋㅋ (속았음)


가끔은 요런 난코스도 있음.


은영이와 인희양~


30분을 올랐을까?? 시원한 풍경들.... 하지만 역시 작년보다 쌓인눈이 적어서 아쉬웠다...


항상 같이 다니시는 성수형님. 혹시 사진 찍히실려고 그런포즈를?? ㅎㅎ


아래 풍경 좋고~~


마침 약간의 빛내림현상~ 해가 뜰 징조~


나무위에 쌓인눈들...


2번째 난코스~ 사실 초보자에게도 무난함~


영차,영차~


저 멀리 보이는 우리가 묵었던 산장...(최대로 줌 땡겼다...)


올라갈수록 나무의 눈들이 많이 덮혀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은영이와 선희...


눈꽃배경으로 독사진~

차기 총무 문종씨와 그의 연인 인희씨...^_^


뭐,뭐야? 어울리잖아? ㅋㅋㅋ


사진 욕심이 많은 선희...


자꾸 찍어달랜다... 포즈를 좀 바꾸던가..


같은 포즈에 인희씨만 쏙 들어와서...^^


선희야~~~~


은영 : 선희언니 고만찍어~~


알흠다운 눈꽃사진~


어디선가 멋진포즈로 촬영을 원하시는 두분~ (스팟측광으로~~)


자꾸 눈을 드시는 성수형님.. (핥아서..ㅋㅋㅋ)


눈꽃의 결을 보라... 바람결에 의해 한쪽으로만...^^


2탄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내일 3탄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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