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산악회 활동을 하고 있는 "무봉산악회 다음카페"에 동시에 올라가는 글이며,
초상권과 저작권이 있사오니 불펌을 금지합니다..^_^
너무 늦게 사진을 올려 죄송합니다..^^
요즘 집에가면 할일이 왜이리 많은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마지막 4탄 올리겠습니다.
정상에서 이제 내려가야 할 시간~
이미 다른분들은 내려가시고 남아있는 사람끼리 사진 좀 더 찍고 왔습니다.
안녕~ 공작산... 언젠가 또 올 날이 있을련지...
햇살을 바라보는 표총의 알흠다운 자태~
별로 안 찍어줘서 몇방 박아줬습니다.
이정표 앞에서...표정 근사하게~
이쁜 눈꽃사진~
명식이의 환한 웃음..ㅋ
자, 그럼 내려갑시다~
군대시절 생각나게 하는 코스도 지나구...
멋진 풍경도 보고...
이쁜 얼굴도 보고...
재밌는 표정두 보고...ㅋㅋ
이나무...처음에는 멧돼지라 생각했는데, 쭉~ 몸통이 있는것이 완전 용의 자태~~
사과 깍는 은화누나~
사진 별로 못 찍어줘서 미안~^^
하나만 달라시는 두병형님...
간식 먹었으면 또 내려갑시다...
줄 맞추고, 발 맞춰서 하나,둘...
오르락, 내리락...
슬슬...눈이 녹아내린 흔적이 보이고...
지난번과는 하행길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두 그냥 따라가며 난 찍는다... 뒷통수와 배경을..ㅎㅎ
옆길로 찻길이 보이네요... 거의 다 온듯...
주과장님과 함께오신 형님 한방 찍어드리구...
찍은김에 주위 풍경도 찍고...
날씨 좋다~~
요쯤에서 길을 모두 잘못 들어서 그냥 도로로 나가 버스를 불렀지요.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예정시간도 딱 맞췄구요..^^
하행완료~
그새 누가 눈사람 만들어 놨네요..ㅎㅎ
딱 맞춰서 와주신 김기사님~
눈싸움하시는 보연씨와 두병형님...ㅋㅋ
어잌후, 저 큰것을 연약한 여성에게....ㅡ.ㅡ;
이건 던지는것도 맞는것도 아니여~ (덕준큰형님)
산행은 끝났고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메뉴는 해물찜과 아구찜~^^
키가 큰 선희양은 저것도 못보구 부딪쳤네요..ㅎㅎ
입 넣어라.
먹기전에 한방.
조화인가? 생화인가?
.
.
.
여기부터 카메라를 두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명식이가 많이 찍어놨네요..ㅎㅎ
헛... 부부 같아요..ㅋㅋ(서진씨 미안~)
만수씨와 명식씨~
은영양의 잉크세례~
ㅎㅎ..
둘이 함께~
후쿠오카씨가 심심해 하길래 제가 말 좀 걸었습니다. "오이시이데쓰까??"
아구찜 등장~~
아유 그냥, 맛나게 생겼네요~
하얀 속살~ 소주한잔에 캬~~
옆 테이블은 해물찜~ (김이 모락모락~)
맛있게 먹는 사진~
요쪽에서도 한방~
요렇게 찍어달래서 찍었어요...
명식아, 많이 먹어.
이건 누가 찍었데유??
마지막 사진... 종순이가 장식... 조명빨인가?? 이뻐뵈네~~^^
드디어 공작산 산행기를 끝 맞췄습니다.
산행기라기보다는 사진앨범이죠...^_^
그냥 사진만 툭, 올렸으면 나중에 봤을때 잘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아 기왕 올리는거 글까지 올리느랴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럼, 다음산행 때 뵙겠습니다.
아, 저 미디어 등반대장 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
[지난 산행기보기]
2007/12/10 - 아름다운설경, 홍천공작산 산행기 1탄~
2007/12/12 - 아름다운설경, 홍천공작산 산행기 2탄~
2007/12/13 - 아름다운설경, 홍천공작산 산행기 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