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2010. 3. 7.
수원 화성행궁과 화홍문의 야경 (2010.03.05 수원디카족 야경벙개)
지난 금요일에 수원디카족 야경벙개 때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간만에 수원화성의 야경사진을 찍었네요. 수원에서 태어나 지금껏 수원에서 계속 살아가고 있지만 수원의 성곽은 정말 촬영포인트가 많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예쁜 꽃사진도 찍으러 다녀야겠습니다... 화성행궁 (華城行宮)은 정조가 머물던 임시 처소로서, 평소에는 부사(府使) 또는 유수(留守)가 집무하던 곳으로 활용되던 곳이다. 화성 행궁은 조선시대에 건립된 행궁 중 규모면에서 가장 크며, 성곽과 함께 정치적, 군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이다.(위키백과 참고) 화홍문(華虹門)은 화성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홍수를 대비하여 수원천 위에 세워진 북수문이다. 인근의 방화수류정과 함께 화성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