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꾸미기,DIY
2013. 9. 29.
[꾸미기] 철제 수납장 지름~
추석 전에 와이프가 애들 옷을 담아둘 철제 수납장을 질렀다고 하더니 며칠 전에 도착하였습니다. 물론 조립은 제가 하게 되었네요.. 위 사진은 조립이 완성 된 후 찍은 거네요.. 철제라서 무게가 좀 나갑니다. 택배 아저씨 고생 좀 하셨겠어요.. 대략 30분 이상 걸린 듯 합니다. 미리 전동 드라이버를 준비하였지만.. 알고보니 필요 없더군요..ㅡ.ㅡ 서랍을 걸 수 있는 부분을 층층히 작업합니다. 나사 방식이 아니라 철제를 휘어서 만드는 방식이더군요.. 그래서 휠 때마다 조금 짜증이 밀려왔습니다..ㅡ.ㅡ 어느덧 한쪽은 완성이 되어가고.. 반대쪽도 완성하여 세워봅니다.. 서랍 역시 철제를 휘어가면서 만드는 거네요.. 요건 와이프가 좀 도와줬습니다. 짜잔.. 완성되었습니다.. 구매 후기 평이 좋아 기대를 많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