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0. 6. 17.
요즘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사실 이 블로그도 초기에는 개인적인 일상과 사진만 올리려고 만들었던 블로그였지만 점차 변색?이 되어가면서 제 맘대로 올리고 싶은 일상도 못 올리는 그런 무언의 책임과 압박이 있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이웃블로거분들과 사귀게 되었고, 우수블로그도 되어보고 여러 혜택을 받고 있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유지는 계속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백만년에 책을 하나 사서 읽고 있는데 일기를 꼭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날의 있었던 일들을 장문으로 쓰는 감성일기가 아닌 생각날때마다 간단하게 쓰는 메모와 비슷한 행동일기 같은 것들을 쓸 예정입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도 연동할 예정..^^) 그런 행동의 기록이 남다보면 나중에는 ..